복학 3주차 후기 아니 4주차

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

 

완벽한 졸업을 위해 세워놓은 계획을 지키려고

이번학기 21학점 ,, 신청했다. -> 나름 괜찮을 줄 알았고, 물론 괜찮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변수 등장 ! ? !

 

Bye 알고리즘 ~

알고리즘은 충분히 혼자 공부 가능하잖아?! ㅎㅅㅎ

한탄을 해보자면 '알고리즘'을 "팀플"로 하는 것이 이해가 안갔지만 뭐, 하라면 해야지 했다 ^,^ 물론 불만은 없당

BUUUUUUUUUUUUUUUUUUUUUUT 팀플 과제도 은근 주셨는데,

게 ! 다 ! 가! 레이텍으로 작성하라니~~~~~~~~~~~~

레이텍 : Latex 

ㅊㄱ오빠랑 2시간동안 '라텍스'라고 부르던 그 것,,, 

교수님이 레이텍 이용해서 제출하라고 하셨으니 해야지뭐~ ->>>> 2시간 뒤 "드랍해야겠다 ^_^"

 

oh my god

그냥 개인 과제로 하면 될 것을 팀플로 어거지로 합치는 것도 약간의 노동 +

레이텍으로 작성하라는데 큰 코 다쳤다,, 

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<수학 기호>를 사용하려면 꽤 귀찮은 짓거리를 해야 되더라고 ?! ㅎㅅㅎ;;

 

ㅠ3ㅠ

 

팀플인데 수강 포기하는 건 매우매우매우veeeeeeeeeeeeeeeeerrrrrrrrrrrrrrry 죄송한 일

but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

강의 계획서보고 바로 마음 굳혔다.

강의 계획서 왈 : 팀플 6회 있을 것,,

 

^_^

 

 

저는 레이텍을 다시 사용하고 싶지 않아오.

안녕히계세오.

 

ㅠ3ㅠ

 

지금까지 개강 후 3주차 지난 4주차 들어가는 복학생의 일기. 끝.

아자아자 ! ㅠ.ㅠ